‘사람이 좋다’ 강타가 H.O.T. 해체 후 좌절감에 빠졌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타는 H.O.T. 해체에 대해 “5분의 1은 나의 인기 아닌가. 그때가 자만이 하늘을 찔렀다”고 말했다.
![]() |
이어 “신승훈 선배님이 인기가 거품이니 인기 있을 때 네 내실을 다져놓으라고 했다. 그땐 그 인기가 그렇게 금방 사라질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느낀 게 2년이었다며 강타는 “2~3년은 뭘 해도 반응이 아예 없었다. 음반도 그렇고 드라마 주연으로 찍어도 반응이 없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