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2PM(투피엠) 멤버 황찬성이 최근 들끓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찬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양파는 까면 깔 수록 작아지는데 이건 뭐 까면 깔 수록 스케일이 커지냐”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 난리통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거라는 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현 사태에 대해 자신의 뜻을 밝혔다.
황찬성의 글은 최근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순실은 31일 오후 3시 검찰에 출석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