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는 3일 가요계 출격을 앞둔 평균연령 15세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앨범 ‘홀라(Holla)’의 아트디렉터에 구준엽이 참여해 화제다.
구준엽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시 그래피티 작업은 물론 콘셉 작업도 직접 진두 지휘하며 열정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앨범에는 '프로듀스101'의 주제곡으로 쓰이며 큰 사랑을 받은 '픽 미'의 프로듀싱팀이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평균연령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주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도 가능한 실력파 밴드로서 그들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성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지며 핫 데뷔의 열기를 높이고 있다.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의 ‘홀라(Holla)’ 뮤직비디오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의 유명한 광고를 통해 트렌디함을 선보이며 젊은 최고의 CF감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러브앤머니의 고한기감독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해 기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11월 3일 압구정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며 가요계 첫 출사표를 던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