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쌍둥이 여성듀오 바니걸스의 멤버 고정숙 씨가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정숙 씨는 올해 1월부터 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으며, 31일 오전 3시30분 사망했다.
동생 고재숙 씨는 언니 고정숙 씨의 사망으로 무척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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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스는 고정숙, 고재숙 쌍둥이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