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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소속사 인터파크에 따르면 김윤아는 오는 12월 정규 4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솔로 3집 '315360' 이후 6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오는 12월 9, 10, 11일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김윤아는 가장 김윤아다운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윤아는 12월 발매 예정인 솔로 4집 앨범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다가올 공연의 준비
이어 "이번 앨범의 신곡들은 김윤아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온전하게 조화를 이룬 곡들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깊어진 그녀만의 감성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가득찬 무대로 이번 공연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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