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하 ‘잭 리처’)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작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을 찾은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갈 예정이다.
↑ 사진=DB |
톰 크루즈는 이날 오후 ‘잭 리처’ 내한 기자회견을 통해 취재진과 만남을 가지며, 이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현재 조율 중인 tvN ‘택시’ 출연도 이루어질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출
한편, ‘잭 리처 :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