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미국 대선에 투표장 찾아...투표율 보니

미국 대선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레이디가가가 투표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디 가가는 그동안 SNS를 통해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 7일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 현장에서 등장하기도 .

레이디 가가는 보수적인 색이 강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이 위험한 남자가 우리의 민주 국가를 반으로 가르고, 망가뜨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강한 적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는 선거인단수에서 136명을 확보해 104명에 그친 클린턴을 앞서 나가고 있다.

클린턴은 뉴욕을 비롯해 버몬트, 일리노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메릴랜드, 델라웨어, 워싱턴DC 등 9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