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노래와 미모뿐 아니라 예리한 관찰력까지 갖춘 ‘완벽 뇌섹녀’의 면모를 드러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트릭 앤 트루’에서는 아이린이 출연해 날카로운 관찰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린은 ‘말하는대로’ 뜨고 가라앉는 캔의 비밀을 파헤치는 중 예리한 변화를 발견하여 증거를 제시하는가 하면 ‘영원불멸의 사랑’에서도 상상 초월의 의견을 제시하며 쉴 새 없이 제작진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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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트릭 앤 트루’ 제작진은 “우리는 아이린이 사전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을 꼬집어내 입을 열 때마다 식은땀을 흘렸다”라며 “녹화 내내 쉴 새 없이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결국 우수연구원까지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