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의성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FA시장에 나오게 됐다.
9일 김의성의 소속사였던 안투라지프로덕션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의성과 결별하는 것이 맞다. 2주 전에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의성이 안투라지프로덕션과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의성이 FA시장에 나와 어떤 소속사와 손을 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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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김의성은 최근 ‘부산행’ ‘W’(더블유)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 오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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