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016’ 김영근의 무대에 길이 극찬을 보냈다.
김영근이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TOP10 결정전에서 토마스 쿡의 ‘집으로 오는 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영근은 ‘슈퍼스타 K’에 여섯 번 도전한 것에 대해 “우승은 생각도 안하고, 할 때마다 매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아니면 안될 것 같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영근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집으로 오는 길’을 열창했고, 심사위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길은 “진짜 괴물이다. 어떻게 저런 애가 나타났지”라며 감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