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LG트윈스 1기 치어리더 출신이다” 반전 과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선우선이 1기 치어리더의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9회가 ‘멍뭉미 팻(pet)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반려 동물을 기르고 남다른 동물 사랑을 자랑하는 스타 4인,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우선은 과거 LG트윈스 1기 치어리더 출신임을 고백, 김완선의 ‘오늘밤’과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에 맞춰 절도 있는 치어리딩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선우선은 과거 치어리더뿐만 아니라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비디오스타’ MC대표 댄서 전효성과 섹시댄스하면 빠질 수 없는 신수지가 섹시 댄스 대결에 나섰다. 선우선의 걸크러쉬 댄스에 이어 신수지는 유연함이 돋보이는 다리 찢기 섹시 댄스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MC전효성은 특유의 육감적인 몸짓으로 박빙의 대결을 이뤘다는 후문. 1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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