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의 새 남자 MC로 배우 이서원이 나서 눈길을 모은다.
지난 4일 KBS2 ‘뮤직뱅크’는 솔빈(라붐)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든든하게 MC자리를 지켰던 강민혁은 해외 공연 등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의 뒤를 이어선 신인 배우 이서원이 솔빈(라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서원은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 동생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 |
이서원 또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첫방송#드디어#오늘!”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뮤직뱅크’ 측 또한 그의 MC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KBS 한국방송 공식 트위터에는 ‘뮤직뱅크’ 전 MC였던 송중기, 박보검을 거론하며 “어서와, MC는 처음이지? #송중기 #박보검 잇는 #뮤직뱅크 새 얼굴 #이서원 격하게 환영한다잉”이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서원은 11일 첫 MC 데뷔를 치른다. 이날 이서원은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너무너무너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