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와 사돈지간이 되는 배우 길용우의 아들 결혼식에 현대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참석해 화제다.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 장녀 선아영 씨와 탤런트 길용우 씨 아들 길성진 씨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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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2006년 8월 故 정몽우 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 대표와 결혼했다.
한때 자녀 부정입학 사건으로 약 3년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지난 3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기일, 4월 정성이 고문의 아들 결혼식 등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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