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김조한이 ‘듀엣가요제’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김조한은 자신의 SNS에 “한동근X최효인 좋은음악 듣게해줘서 고마워요. 두 친구 목소리는 넘 감동이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무대에서 만나요. 파이팅. 제 무대 좋아해주셨던 관객 분들도 감사해요. 저도 즐겁게 했어요”라는
공개된 사진에는 김조한이 최효인과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후배 한동근을 명예롭게 졸업시키기 위한 애정을 담아 데뷔 23년차 선배 가수로서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선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