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더 케이투’ 지창욱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가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12일 촬영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박관수(김갑수 분)와 손을 잡은 최성원(이정진 분)이 시한폭탄을 들고 클라우드 나인을 급습해 최유진(송윤아 분)에게서 ‘거울이’를 얻어내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박관수는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그들을 한 번에 제거하고자 작동하면 멈출 수 없는 폭탄을 보낸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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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임윤아를 구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장세준(조성하 분)이 최유진과 마주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이들은 거울이와 ‘쿠마르 게이트’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빼앗기고 말 것인지, 또 멈추지 않는 시한 폭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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