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류효영, 김지한과 악연 시작…‘익사 위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황금주머니’ 류효영이 김지한과 악연을 시작했다.
14일 첫 방송된 MBC '황금주머니'에서는 류효영(금설화 분)과 김지한(한석훈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설화는 강가를 촬영하다 강에 빠진 한석훈을 발견하고 곧장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면서 오히려 익사 위기를 맞았다.
한석훈은 허우적대는 금설화를 구했고 두 사람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또다시 마주치며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원치 않은 가족을 얻게 된 남자와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월~금 오후 9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