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한 특혜 연예인 루머에 대해 제시카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임을 말씀드린다"며 "안민석 의원 역시 현재 떠돌고 있는 지라시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힌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마치 실제 기사인 것처럼 올리는 등 온라인과 SNS 상에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이와 연관돼 유포되고 있는 허위, 악성 글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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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속사는 "향후에도 당사는 이와 관련 발생하는 모든 허위 유포 글들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며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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