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최귀화가 영화 ‘일급비밀’ 출연을 확정지었다.
16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영화 ‘일급기밀’은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로, 최귀화는 국방부 군수본부 대령 남선호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남선호는 군수본부 소속으로 김상경이 연기하는 박대익과 극명한 의견 대립을 펼치는 인물이다. 최귀화는 이전에 볼 수 없던 비열함까지 더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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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앤원스타즈 제공 |
최귀화는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 ‘원더풀 라이프’ 촬영을 끝마치고 ‘일급기밀’ 촬영에 연이어 합류하는 등 쉴 새 없는 작품 활동으로 충무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가감 없이 증명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수 없이 많은 러브콜을 받는 등 2016년 ‘2천만 대세 배우’로 떠오른 최귀화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귀화가 출연하는 ‘일급기밀’은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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