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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이 ‘남남케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윤석은 16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홍지영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남남케미에 있어서는 실패한 적이 없다. 이번에도 200% 성공 예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유아인 등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많이 맞췄는데 그때마다 너무 좋았고, 반응도 뜨거웠다”며 “이번에도 변요한과 자신할만한 케미를 완성했다.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극중 서로 싸우고, 협박하는 애증의 관계인데 이들의 긴밀한,
한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우연히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수현(김윤석)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판타지다. 30년 전의 자신(변요한)을 만나게 된 그는 10번의 기회를 통해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고 한다. 12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