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 가희가 출산 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가고 있는 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가희는 "홈트레이닝을 출산 한 달 후부터 시작하고 필라테스를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다. 임신 전부터 가진 게 몸뚱이뿐이라 관리를 열심히 하며 살아서 그런지 출산 후 변해 버린 몸 때문에 적잖게 우울함도 느꼈다. 하지만 다행히도 회복도 빠르고 컨디션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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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에도 탄탄한 그의 몸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3세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3일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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