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이 10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위자: 저주의 시작’은 1967년 LA, 심령사기로 돈을 벌던 가족이 위자 게임을 통해 진짜 악령에 사로잡히면서 벌어지는 공포영화.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외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개봉 5일 만에 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켠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이 ‘위자 게임’을 소재로 10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10대를 위한 호러영화 등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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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PI코리아 제공 |
‘위자 게임’은 게임을 통해 영혼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방식 때문에 서양판 분신사바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실제로 ‘위자 게임’을 체험한 후 기이한 현상을 겪은 사례가 전해져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강령술에 많은 관심을 보인 10대 관객들 사이에서 ‘위자: 저주의 시작’이 수험 스트레스를 타파할 호러영화로 지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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