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신예 김혜인이 ‘안투라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을 맡은 김혜인이 이호진 역의 박정민과 묘한 로맨스 기류를 만들어내고 있다.
극 중 서지안은 이호진을 첫눈에 반하게 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세련된 커리어우먼. 주변 친구들이 모두 알 정도로 이호진의 짝사랑이 계속 되는 가운데, 서지안 또한 이호진에게 호감이 있는 듯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 이호진, 차준(이광수 분),
특히 김혜인과 박정민은 서강준과 안소희의 로맨스 못지않게 간질간질한 설렘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