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의무경찰에 지원했다.
23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임슬옹은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 선발시험에 지원, 이날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열린 시험에 응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슬옹이 오늘(23일) 인·적성 및 체력검사를 진행했다. 추후 면접 일정이 잡히는대로 면접에도 응할 것"이라
앞서 빅뱅 탑(본명 최승현), JYJ 김준수가 최근 의무경찰 입대 일정이 확정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둔 임슬옹은 오는 12월 19일 서울 이태원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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