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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측은 25일 진구와 유이의 첫 만남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진구가 3회 방송부터 본격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12년 전 첫사랑 이경(이요원 분)이 자신의 도플갱어로 만들기 위해 점찍은 세진(유이 분)과의 첫 만남이 예고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건우는 무진그룹을 두고 작은아버지 박무삼(이재용 분)과 의견 충돌을 일으키며 대립 관계로 돌아선 상황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극중 이경과 손을 잡고 본격 트레이닝에 들어간 세진과 우연히 첫 만남을 갖는 건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유이를 일으켜 세워주는 진구의 모
‘불야성’ 제작관계자는 “진구는 믿고 보는 배우답게 캐릭터 분석력과 몰입력이 남다르다. 진구가 이요원-유이 두 여자 사이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방송에서부터 활약을 펼칠 진구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당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