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옥영화 기자] 제37회 청룡영화제가 25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올해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곡성'이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의 기록을 세웠다.
'곡성'은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11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배두나-하정우가 2016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