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B1A4 이전엔 인피니트 성추행?…‘누리꾼 하차 요구’

비원에이포(B1A4)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이세영이 과거 인피니트에게도 같은 행동을 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인피니트는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했고 이후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일렬로 서있고 이세영이 멤버 한명 한명과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마 이세영은 인사를 하면서 인피니트 멤버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졌고 멤버들은 깜짝 놀라거나 당황한 모습이다.

인피니트에 이어서 지난 26일 호스트로 출연한 비원에이포 역시 똑같은 일을 당했고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이세영의 사과와 하차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지속되자 'SNL코리아‘ 측은 “B1A4에게 과격한 행동을 보여 불쾌감을 느끼셨을 B1A4 멤버들을 비롯해 팬분들께 사과말씀 드린다. 호스트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 다시 한 번 B1A4 멤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