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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최근 결혼을 발표한 문희준에게 덕담을 건넸다.
28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연출 한리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토니안은 최근 문희준이 결혼을 발표한 데 대해 “사실 충격이었는데, 한 마디 해줬다.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결심을 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을텐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 멤버들 모두 희준이의 결정을 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최근 크레용팝 소율과 내년 2월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깜짝 발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참신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킬만한 꽃미남 메이크업 군단이 등장, 매
김희철, 토니안, 피오, 유권, 서은광, 셔누, 도영, 로운 등이 출연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뷰티 멘토로 출연한다. 1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psyo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