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홍경민에 농담을 던졌다.
문희준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포유’ 제작발표회에서 “홍경민이 제 배우자(소율)에게 형수님이라 불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희준은 “홍경민이 나보다 형이지만, 내가 선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같이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경민은 “제수씨 잘 계시냐”며 맞받아쳐 재미를 더했다.
문희준은 지난 24일 크레용팝 소율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