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세 번째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2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서로 완전히 갈라선 지 벌써 3년 정도 됐다. 별거 2년, 합의이혼으로 3년 걸렸다”고 이혼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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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사실 세 번째 이혼만은 하기 싫었다. 어떻게 하든 살아보려 노력했다”면서도 “전 남편도 저와 이혼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어서 이혼사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이혼 공개에 대해 설명했다.
1984년 데뷔해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 반열에 올랐던 이상아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후 2002년 12월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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