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엘시티 이영복 회장의 비리에 대해 추적했다.
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도피 생활 100일 만에 붙잡힌 이영복 엘시티 회장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엘시티와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연루 가능성을 제기했다. 제보자는 현기환 전 정무수석이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룸살롱에서 현금으로 돈을 건네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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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전 수석측은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을 통해 이영복 회장과 친분은 있으나 엘시티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연관성을 부인했다.
또 전 해운대구청장 배덕광 국회의원은 이영복 회장과의 술자리 등 만남 등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실제 로비 의혹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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