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극 1위를 지켜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2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2.0%)보다 7.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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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태양(이현우 분)과 효원(이세영 분)이 은숙(박준금 분)의 반대로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시청률 10.6%로 나타냈고, 2회 연속 방송한 SBS ‘우리 갑순이’는 9.1%, 14.5%를 기록했다. 또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8.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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