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팝스타6’ 텍사스 기타소녀 이성은이 박진영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텍사스 소녀 이성은이 2라운드 무대에서 박진영의 ‘허니’를 부르면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이끌어 냈다.
이성은은 ‘허니’를 자시 식대로 편곡을 하면서 완벽한 무대를 이끌어 냈다. 노래의 원곡자인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말한 박진영은 이성은의 무대에 흥분하면서 음악에 대한 전문적신인 용어를 언급하며 “음악적으로 뛰어난 참가자들이 있었다. 시즌1부터 5까지. 수준만 놓고 봤을 때 가장 놀라운 무대”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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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만 듣고 편곡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진영은 “화성학을 공부해서 저 정도 수준까지 가려면 너무 먼 길이지 않느냐. 그냥 손가는 대로 눌러서 좋은 소리를 하나하나 찾아낸 것이다. 노래를 듣는데 이 친구 공부 안했는데 생각이 들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감탄했다.
“박진영이 고쳐야 한 것을 말 안한 것은 처음”이라는 유희열의 말에 박진영은 “제가 고쳐야 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놀라워했다.
유희열 역시 칭찬을 하면서 “이성은 양은 합격을 목표로 두지 말고 재미있게 하면 된다. 재밌게”라고 극찬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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