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넬이 신곡 ‘그리워하려고 해’가 베일을 벗는다.
5일 넬의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6일 발매되는 넬의 ‘그리워하려고 해’는 그리움이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양면성인 슬픔과 아련한 따뜻함을 동시에 풀어내고 있다”며 “스페이스보헤미안 안에 있는 새틀라이트 스튜디오(Satellite Studio)에서 모든 작업이 이루어진 이곡은 정규앨범의 무게감있는 소리 보다는 멤버들의 편안한 듯한 연주와 덤덤한 듯 한 김종완의 특유의 보컬이 더해져 겨울을 닮은 곡으로 탄생됐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독립레이블을 설립하고 수많은 공연과 음악으로 뮤지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넬은 독립 이후 발매한 첫 정규앨범 'C'로 음악 리스너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넬은 오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인 넬스 룸 2017’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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