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서하준이 팬들과 만난다.
서하준은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하준은 연극무대에서 키워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2013년 MBC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설설희 역으로 공중파에 데뷔 한 후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중장년층의 아이돌로 군림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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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개최되는 팬미팅은 서하준이 데뷔한 이래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팬미팅이다. 2014년 첫 팬미팅은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는 자리였다면 이번 팬미팅은 그간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다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