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낭만닥터’ 한석규가 최진호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도윤완(최진호 분)과 김사부(한석규 분)이 윤서정의 PTSD를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윤완은 서정의 상황을 알고, 김사부의 신회장 수술을 막으려 했다. 김사부는 “도 원장이 나를 자르려고 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고, 도윤완은 “책임은 물어야 하지 않나. 병원이 살아야 의사도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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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틑 “병원장 주둥이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이를 갈더니 “환자가 살아야 의사가 사는 것 기본과 원칙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도 원장은 “의사 역시 원칙대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원내 기강을 위해 기강은 지켜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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