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롱디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문화인은 “롱디가 오는 18일 첫 단독 콘서트 ‘하우스 워밍’(House Warming)을 개최한다. 집들이 파티 콘셉트로 꾸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롱디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90분간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타린, 쟈코비, 램즈가 게스트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고 밝혔다.
롱디는 보컬 민샥, 프로듀서 한민세로 구성되있으며, 지난 2015년 첫 싱글 ‘따뜻해줘’로 데뷔해 순수한 감성과 사랑 넘치는 가사로 인디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드아이’, ‘야간주행’, ‘Q&A’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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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생애 단 한 번 밖에 없는 순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착한 클릭 후원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엠팟홀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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