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데뷔를 앞둔 DSP 미디어 혼성 그룹 카드(K.A.R.D) 프로젝트의 마지막 히든 멤버가 공개됐다.
8일 DSP미디어가 공식 채널을 통해 그림자 실루엣으로 가려져 있던 히든 멤버의 정체가 허영지로 밝혀졌다. BM부터 전소민, J.seph, 전지우에 마지막 허영지까지 블랙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5인의 단체 이미지가 잇달아 공개되었고 드디어 라인업을 갖춘 멤버들의 조합이 벌써부터 흥미롭게 다가온다.
카드(K.A.R.D)는 킹(King), 에이스(Ace), 조커(jokeR), 히든(hiDDen)을 콘셉트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그룹으로, 그 동안 DSP 미디어에서 비밀리에 준비해 온 첫 신예 혼성 그룹이다.
카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오나나’(Oh NaNa)의 히든(Hidden) 멤버로 나서는 허영지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에서만 활동을 펼친다. 총 3단계로 진행되는 카드 프로젝트는 매 앨범마다 히든(Hidden) 카드를 하나씩 보여주는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카드는 오는 13일 데뷔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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