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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박수홍이 중년의 갱년기를 고백한다.
8일 ‘SBS스페셜’ 측은 “11일 방송될 ‘중년의 사생활, 갱년기’ 편에서는 지금까지 다소 가볍게, 또 부정적으로만 인식돼 왔던 갱년기를 다각도에서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편에는 올해 나이 47세 박수홍이 목소리로 지원사격한다.
박수홍은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갱년기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고. 눈물이
사춘기와 갱년기를 합친 ‘갱춘기’를 보내고 있다는 그가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동년배의 일상을 공감 높은 내레이션으로 전하며,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중년 남성들의 경험담도 솔직하게 이어진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