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주지훈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의리를 지켰다.
키이스트 측은 14일 “주지훈이 키이스트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고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 |
주지훈은 2006년 MBC ‘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마왕’, ‘다섯 손가락’, ‘가면’,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좋은 친구들’, ‘간신’ 등의 여러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주지훈의 변함없는 신뢰와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의견을 존중하면서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에서 하정우, 차태현, 마동석 등과 호흡을 맞춘다. 2017년 개봉 예정.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우병우 현상금 1700만원 돌파, 포켓몬GO 패러디한 ‘우병우GO'까지 등장
[오늘의 포토] 윤아 '앵두빛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