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장에서 포착된 2PM 황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황찬성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12화 방송분을 촬영 중인 황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찬성은 돌담병원 세트장에 도착해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뒤 대본을 손에 쥔 채 대사를 암기하는 등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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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은 전작 '욱씨남정기'에서 물 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