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인기를 잇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11일 만인 이날 오전 7시 누적관객수 103만3693명을 기록했다.
수입사인 판씨네마는 “개봉주보다 2주차에 더욱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고,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와 예매율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지키면서 흥행 저력을 과시한 바,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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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 선정과 여우주연상 수상, 제41회 토론토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52회 시카고 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 이미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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