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두 딸을 위한 캐롤을 발매할 예정이다.
17일 오정태 측은 “오정태가 딸들을 위한 캐롤을 완성, 곧 발매할 예정이다. 절친 김경진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두 딸을 위해 장난감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오정태는 올해는 더욱 특별한 선물을 계획했고, 크리스마스 캐롤 3곡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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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오정태는 “아빠가 딸들에게 불러주는 특별한 캐롤로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했다. 두 딸이 유난히 좋아하고 앨범도 낸 경험이 있는 김경진에게 도움을 요청해 함께 했다”라며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도움을 줬다. 이번 캐롤이 우리 두 아이 뿐만 아니라, 세상에 모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평소에 예쁜 조카들에게 용돈을 못줘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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