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 마이 금비’ 연장 NO…‘김과장’ 1월 25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가 연장 없이 1월 11일 종영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스타투데이에 “‘오 마이 금비’가 1월 11일 수요일 종영한다. 연장은 없다”고 밝혔다.
16부작 드라마인 ‘오 마이 금비’는 당초 1월 5일 종영 예정이었지만, 오는 29일 열리는 2016 KBS ‘가요대축제’ 생방송으로 인해 1회 결방되며 한 주 밀린 1월 11일 수요일 종영하게 됐다.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는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이 방송된다. ‘맨몸의 소방관’은 18일 수요일 2회 연속 방송하며 당초 예정대로 19일 종영한다.
‘맨몸의 소방관’의 후속 드라마인 ‘김과장’은 당초 예정대로 1월 25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