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월화극 '화랑'의 중국 동시방송이 중단됐다.
27일 KBS 콘텐츠사업부에 따르면 '화랑' 3회는 전날 중국에서 방송이 되지 못했다. 앞서 중국 미디어그룹 LETV와 동시 방송 계약을 체결한 '화랑'의 1~2회는 중국에서 정상적으로 방영됐다.
KBS 관계자는 이와
4회 방송 분도 중국에서 방송될지는 미정이다.
방송가에서는 사드 배치로 인한 보복성 '한한령'의 여파가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