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이 ‘청음시사회:사춘기 극장’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에서 악동뮤지션의 ‘청음 시사회:사춘기 극장’이 열려 이찬혁, 이수현, 용이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용이 감독은 악동뮤지션과의 작업에 대해 “워낙 좋아하는 뮤지션이라서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현은 이에 “주연이라고 하기에도 그렇지만 오빠의 첫 연기 반응이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새해 첫날인 2017년 1월 1일 오후 1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뮤지컬 쇼트 필름 ‘사춘기 : 겨울과 봄사이’를 온라인 단독으로 선공개한다. 이어 2017년 1월 3일에는 ‘사춘기(하)’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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