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교통사고…“오늘(29일) 퇴원 후 스케줄 소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송원근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송원근은 지난 27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올림픽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송원근이 탑승한 차가 도로 위에서 정차 중이었는데 뒤에서 들이받히는 충돌 사고를 당한 것.
그는 곧바로 서울 마포구 부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많이 놀랐지만 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원근은 오늘(29일) 오전 퇴원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열리는 ‘2016 MBC 연기대상’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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