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안녕하세요’ 최태준이 키스 비결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최태준이 2016년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이날 출연한 게스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 새해 첫 게스트는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신소율로 최태준과는 과거 드라마에서 연인 사이로 나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곧이어 최태준은 “신소율은 드라마 첫 키스신 상대였고 의미 있는 선배님이다”고 말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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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는 아이 둘을 키우는 30대 워킹맘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얼굴 뵙기 힘든 친정 부모님 때문에 고민입니다. 칠순을 앞둔 두 분은 낚시에 빠져 밤새 몸을 혹사하고 있는데요. 한 분도 아니고 두 분이 같이 이러니 더 미치겠어요. 제발 부모님 좀 말려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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