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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스컴 제공 |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LA타임즈츤 "머라이어 캐리 측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공연 주최 측에서는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다"며 양측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해 맞이 공연에서 인이어의 문제가 있다고 말한 후 노래가 시작했음에도 노래를 부르지 않고 가만히 있어 립싱크임을 드러나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가 있다.
이어 머라이어 캐리는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며 마이크를 내려놓고 무대를 떠나 관객들을 실망시켰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대변인은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공연이 엉망이 됐다며 “불행히도 그
하지만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SNS에 “좋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