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배우들이 신년 인사가 담긴 스페셜 영상으로 팬들을 미리 만났다.
‘미씽나인’ 제작사는 2일 오후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박찬열, 김상호, 태항호, 류원 등 9명의 배우들의 새해 인사와 시청 독려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 |
영상에는 9명의 개인 코멘트부터 단체 인사까지 담겨 있다. 이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새해 덕담은 물론 “최선을 다해서 찍었으니 매주 수, 목 밤 10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등 다가올 ‘미씽나인’의 방영 소식도 알렸다.
인사 장면 이외에도 비하인드 영상까지 만날 수 있어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정경호, 태항호가 즉석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는 등 9명의 완벽한 팀워크를 볼 수 있다.
‘미씽나인’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비행기 추락 사고와 극한 무인도 표류기를 다루며 생존하기 위한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 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면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다.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유라 덴마크 올보르 주택서 체포 '불법체류 혐의'
[오늘의 포토] 박보검 '깜찍한 막춤 세리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