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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SBS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권민중은 지난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이자 43세 막내로 합류했다. 새해 첫 여행을 기념해 여행하고 싶은 친구와 짝꿍을 맺은 가운데, 권민중은 구본승과 파트너가 돼 재미난 여정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권민중은 소탈하고 활달하면서도 천생 여자다운 모습으로 남성 출연진들의 환호를, 여성 출연진들의 시샘어린 '방송용' 눈총을 샀다.
특히 그와 짝꿍이 된 구본승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 멤버들에 관심이
또 과거 권민중과 함께 방송을 한 인연이 있는 김국진은 '연인' 강수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권민중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변함없는 그의 외모를 칭찬, 강수지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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